KO 2025.12.30

세일즈덕이라는 이름에서 시작된 이야기

작은 메모 불편에서 시작해 팀 협업 도구로 확장되는 세일즈덕의 방향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쉬운 판매관리 서비스 세일즈덕입니다.

오늘은 “세일즈덕”이라는 이름에 담긴 이야기와, 이 서비스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보려 해요.

작은 불편에서 시작됐어요

2014년쯤, 지인이 자동차 부품 유통업을 하고 있었는데 재고 정리를 휴대폰 메모장에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당시 기본 메모장은 검색도 안 됐어요. “이동 중에도 간단히, 그리고 찾기 쉽게 정리할 수 없을까?” 그 작은 불편이 세일즈덕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세일즈덕’인가요?

세일즈덕의 Dock은 배가 잠시 머무는 ‘부두’에서 왔어요. 판매와 구매, 재고와 외상 같은 데이터들이 잠깐 모였다가 다시 흘러가는 곳. 그 흐름이 어지럽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정리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가장 쉬운 판매관리”가 목표입니다

세일즈덕은 처음부터 “이동 중에도, 누구나, 바로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됐어요. 복잡한 ERP 대신, 꼭 필요한 것부터 쉽고 빠르게. 그게 저희가 지키는 기준이에요.

거래 등록 화면

지금의 세일즈덕

지금은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환경까지 확장되고 있어요. 팀 초대, 실시간 공유, 대시보드처럼 함께 쓰는 순간에 필요한 기능들을 하나씩 보강하고 있습니다.

대시보드 화면

기록은 쌓일수록 정리가 중요해요. 거래 목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계속 다듬고 있습니다.

거래 목록 화면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세일즈덕은 ‘완성된 제품’이라기보다 사용자 피드백으로 계속 성장하는 서비스예요. 불편했던 점, 있었으면 하는 기능, 언제든 알려주세요. 그게 세일즈덕을 다음 단계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지금 바로 사용해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