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2026.08.02

반품 등록과 미수금 처리 가이드

반품 수량은 음수가 아니라 실제 반품 수량으로 입력하고, 거래 유형에 따라 재고와 미수금이 정리되는 흐름을 설명합니다.

반품은 삭제가 아니라, 따로 기록하는 거래입니다


거래를 하다 보면 판매나 매입이 끝난 뒤에도 반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객이 상품 일부를 돌려주기도 하고, 우리가 매입한 상품을 거래처에 다시 보내야 할 때도 있죠.

이때 중요한 건 기존 거래를 지우거나 수량을 억지로 음수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반품은 별도의 반품 거래로 등록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그래야 처음 판매했던 내역, 실제 반품된 내역, 이후 미수금 변화까지 모두 흐름으로 남습니다.

반품 거래 등록 화면 반품은 기존 거래를 수정하는 대신, 반품 거래로 따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1️⃣ 반품 수량은 음수로 입력하지 않습니다

반품이라고 하면 “되돌리는 거래니까 수량을 -2개로 넣어야 하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SalesDocks에서는 그렇게 입력하지 않습니다.

반품 거래를 등록할 때는 실제로 반품된 수량을 그대로 양수로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개를 판매한 상품 중 2개가 반품되었다면 이렇게 입력합니다.

  • 기존 판매 수량: 10개
  • 실제 반품 수량: 2개
  • 반품 거래 입력 수량: 2개

수량에 마이너스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거래 유형이 반품이면, 시스템이 반품 방향에 맞게 재고와 금액을 계산합니다.


2️⃣ 판매 반품과 매입 반품은 재고 방향이 다릅니다

같은 “반품”이라도 판매 반품과 매입 반품은 재고 흐름이 반대입니다.

고객에게 판매했던 상품이 돌아오는 경우에는 상품이 다시 들어오므로 재고가 증가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매입했던 상품을 거래처에 돌려보내는 경우에는 보유 상품이 나가므로 재고가 감소합니다.

판매 반품과 매입 반품의 재고 흐름 반품 수량은 양수로 입력하고, 재고 방향은 거래 유형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판매 반품: 재고 증가
  • 매입 반품: 재고 감소

그래서 반품을 등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량 앞에 마이너스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반품 거래 유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3️⃣ 반품은 미수금에도 영향을 줍니다

반품은 재고만 바꾸는 거래가 아닙니다.
받아야 할 돈이나 지급해야 할 돈도 함께 바뀝니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 100,000원어치 상품을 판매했고, 그중 40,000원만 입금받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판매 금액: 100,000원
  • 입금 금액: 40,000원
  • 기존 미수금: 60,000원

이후 20,000원어치 상품이 반품되면, 고객에게 받아야 할 금액도 줄어듭니다.

  • 기존 미수금: 60,000원
  • 반품 금액: 20,000원
  • 반품 후 미수금: 40,000원

반품 후 미수금이 줄어드는 예시 반품 금액은 고객에게 받아야 할 금액을 줄이는 방향으로 반영됩니다.

이처럼 반품 거래를 등록하면 반품 금액이 거래 잔액에 반영되어, 실제로 남아 있는 미수금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4️⃣ 이미 결제가 끝난 거래라면 어떻게 되나요?

이미 고객이 전액을 결제한 뒤에 반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반품 금액만큼 고객에게 돌려줘야 하거나, 다음 거래에서 차감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00원을 모두 받은 거래에서 20,000원 반품이 생겼다면, 고객 기준으로는 20,000원만큼 돌려받아야 하는 금액이 생깁니다.

이때도 반품 거래를 먼저 등록해 두면 좋습니다.
그러면 이후 실제 환불을 처리하거나, 다음 거래에서 잔액을 맞출 때 기준이 되는 기록이 남습니다.

중요한 건 반품 거래와 실제 입출금 처리를 구분해서 보는 것입니다.

  • 반품 거래: 상품과 거래 금액을 되돌리는 기록
  • 환불 처리: 실제 돈이 나간 기록
  • 다음 거래 차감: 남은 잔액을 다음 거래에 반영하는 정산

반품을 먼저 기록해 두면, 나중에 “이 돈을 왜 돌려줬지?” 또는 “왜 이 거래처 잔액이 줄었지?”를 확인하기 쉬워집니다.


5️⃣ 일부 반품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전체 반품이 아니라 일부 상품만 반품된 경우에도 방법은 같습니다.

반품된 상품과 수량만 선택해서 반품 거래로 등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A상품 5개를 판매했는데 1개만 반품되었다면, 반품 거래에는 A상품 1개만 입력합니다.

  • 기존 판매: A상품 5개
  • 실제 반품: A상품 1개
  • 반품 거래 입력: A상품 1개

그러면 A상품 1개가 재고에 반영되고, 해당 금액만큼 미수금 또는 거래 잔액이 조정됩니다.


6️⃣ 반품 등록 후에는 거래처 잔액을 확인하세요

반품을 등록한 뒤에는 거래처 상세 화면이나 거래 내역에서 잔액이 예상대로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수금이 남아 있던 거래처라면 반품 금액만큼 받을 금액이 줄어드는지 확인해 주세요.

반품 후 거래처 미수금 확인 화면 반품 등록 후에는 거래처 잔액과 미수금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할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 반품 상품과 수량이 맞는지
  • 반품 금액이 맞는지
  • 재고가 예상 방향으로 반영되었는지
  • 거래처 미수금 또는 잔액이 맞게 조정되었는지
  • 환불이 필요한 경우 실제 입출금 처리까지 완료했는지

이 다섯 가지만 확인해도 반품 정리는 훨씬 덜 헷갈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반품은 기존 거래를 지우는 일이 아닙니다.

반품도 하나의 거래입니다.

수량은 음수로 입력하지 말고, 실제 반품된 수량을 그대로 입력해 주세요.
판매 반품인지 매입 반품인지만 올바르게 선택하면, 재고와 금액은 거래 유형에 맞게 정리됩니다.

그리고 반품 후에는 거래처 잔액을 한 번 확인해 주세요.

반품이 제대로 기록되면 재고뿐 아니라 미수금 흐름까지 함께 정리됩니다.
나중에 거래처와 정산할 때도 “언제, 어떤 상품이, 얼마만큼 반품되었는지”를 기록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